= 전북현안 건설사업 예타통과 전북지역 상공인 성명 =

새만금 인입철도 건설사업,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2단계 조성사업, 전주권 광역상수도 관로 복선화 사업 예타 통과를 환영합니다 !!

지난 12월 28일 새만금 내부개발 촉진에 날개를 달아줄 새만금 인입철도 건설사업을 비롯한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2단계 조성사업, 전주권 광역상수도 관로 복선화 사업 등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전북지역 상공인 모두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는 2027년 개통될 새만금 인입철도 건설사업은 국비 1조 3천여억원이 투입돼 새만금 신항에서 국제공항, 대야를 있는 총연장 47.6km 규모의 초대형 사업으로 단순한 물류 운송 측면을 떠나 건설단계부터 7년간 생산유발 효과 1조4천억원, 부가가치 유발 5천4백억은 물론이고 운영단계 고용창출이 수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지역상공인 모두는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만금 인입철도 건설사업의 정부 예타통과는 새만금개발의 핵심사업으로서 공항과 항만, 철도로 이어지는 새만금 트리아포트 구축으로 새만금 내부개발 촉진과 산업물류 수송체계 마련, 기업유치, 관광산업 활성화 등 새만금개발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할 것입니다.

이번 예타 통과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공조를 통해 값진 성과를 일궈낸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관계기관과 함께 중앙정부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향후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등 여러 이행 절차가 남은 만큼 조속한 추진과 충분한 예산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정치권과 자치단체에 간곡히 요청합니다.

다시한번 지역상공인 모두는 이번 새만금 인입철도 건설사업,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2단계 조성사업, 전주권 광역상수도 관로 복선화 사업 등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는 전북 현안사업의 정부 예타 통과를 환영하며, 이러한 모든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지역 상공인 모두는 2백만 도민 모두와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1. 12. 29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윤 방 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윤방섭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원요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수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 최종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