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군산조선소 재가동 성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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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승주 | 작성일 | 2022.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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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조선소 재가동 전북지역 상공인 환영 성명 =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환영합니다 !! 지난 24일 현대중공업 재가동을 위한 협약식에 전북지역 상공인 모두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전북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을 멈춘 지난 6년의 시간 동안 일자리를 잃은 수천명의 근로자들과 협력업체들은 그야말로 혹독한 시련을 겪어왔습니다.
군산지역은 산업고용위기 대응지역으로 지정됐고, 지역경제가 크게 휘청이는 등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가동중단은 전북도민에게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동안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1백만 서명운동, 결의대회, 도민의 염원이 담긴 각종 건의에도 굳게 닫힌채 열리지 않았던 군산조선소의 문이 드디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에는 2023년 1월부터 가동을 재개하고 물량과 공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지역상공인 모두는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이 있기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공조를 통해 값진 성과를 일궈낸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관계기관과 함께 중앙정부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내년 재가동까지 많은 준비절차가 남은 만큼 조속한 추진과 충분한 예산지원, 인력충원 등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다시한번 지역상공인 모두는 이번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환영하며, 모든 준비 절차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지역 상공인 모두는 2백만 도민 모두와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2. 2. 24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윤 방 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윤방섭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원요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수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 최종필 |
▲ | 새만금국제공항 전략영향평가 협의 환영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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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조선소 재가동 성명 |
▼ | 새만금인입철도 건설사업 예타 통과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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