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메인 본문 바로가기

전주상공회의소

포토뉴스

공지사항 상세보기
제목 전주상의 김정태 회장 기업 현장 애로 직접 챙겨
작성자 이태훈 작성일 2024.07.15

전주상의 김정태 회장, 기업 현장 애로 직접 챙겨!

- 의원 기업들 환경, 안전, 고용 문제 가장 큰 애로로 꼽아 -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지난 610일부터 의원 기업의 경영 애로에 대한 개선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본격적인 의원기업 현장 방문 시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주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전주상의 제25대 의원기업 방문을 진행중에 있으며, 김 회장의 중점 추진사항 중 하나인 소통과 화합을 통한 기업애로해소와 전주상의 정체성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된 기업들의 주된 애로사항으로는 환경안전 관련 문제, 노동 인력 수급 및 소방 관련 문제, 경영환경 악화 등 경영상 많은 어려움을 토로했고, 이러한 기업들의 애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부진과 고유가, 고금리 등 대내외 위협요인이 가중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반영하듯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공동으로 도내 116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43/4분기 전북지역 기업경기전망조사를 분석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준치 ‘100’을 밑도는 ‘97’로 조사되었으며, 1분기 만에 다시 하락 전망으로 돌아섰다.

또한, 올해 3/4분기 사업 실적에 가장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리스크로 내수소비 위축(36.8%), 원자재가 상승(26.4%), 고금리 장기화(12.3%)를 응답한 비율이 75%를 넘어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주력산업 부진이 전북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기업들의 애로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전주상의는 전북 전기공사 업체 활성화 대책 촉구, 공유 국유재산 사용면적에 따른 임대료 책정 요청, 서남권 해상풍력사업 도내 업체 참여 활성화 촉구, 도내 시외버스업계 경영난 해소 지원, 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에 4+3 초광역권 반영 촉구 등을 건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전주상공회의소는 의원들의 소통과 업계 애로 해소를 위해 지역발전위원회, 산업진흥위원회, 기업행복위원회로 분과별 위원회를 구성했고,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 환경과 시장변화에 보다 적극적이고 탄력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태 회장은 회원기업들의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어디든 찾아가 적극 해소할 방침이며, 우리 기업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우리 기업들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전북경제의 버팀목으로서 큰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이전글, 다음글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전주상의 김정태 회장 기업 현장 애로 직접 챙겨
전주상공회의소 회원사 명패 현판식 가져

전주상공회의소

(우)5496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76(사무국 7층 / 자격시험, 공인인증서 6층)

Copyright (c) 2017 j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