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제14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회의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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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태훈 | 작성일 | 2025.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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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제14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회의 참석 - 한•일 지역경제 협력 • 교류 확대 방안 폭넓게 논의 -
□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지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4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장단회의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일본상공회의소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한일 경제협력과 양국 기업인 간 우호 증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교정상화 60년 기념,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함께 고민하다』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지역경제의 교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산업관광, 청년창업 등 새로운 분야의 교류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양국 회장단이 공감했고,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인적 교류 확대, 지역 중심의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 대한상공회의소는 국제경제 협력 활동과 주요 사업 추진 사례를 소개하며,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지역 상공회의소 간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양국 지역 간 우수 교류 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며,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발굴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 김정태 회장은 “한일 지역경제 협력은 상호 성장의 기회를 넓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주상공회의소도 지역 기업들이 해외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8일 회장단회의에 앞서 김정태 회장은 고베상공회의소 가와사키히로야 회장과 간담을 갖고, 전주상공회의소와 고베상공회의소 간 향후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교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역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강화와 협력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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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14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회의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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