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발전 유공 모범기업 전라북도지사 표창

풀무원다논(주), (주)유니온씨티, 제너럴바이오(주),
(유)경인타일상사, (주)레나

□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는 21일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창출 등에 기여해온 모범기업에 대한 전라북도지사 표창 및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전수했다.

□ 이날 시상은 전주상공회의소 이선홍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풀무원다논(주), (주)유니온씨티, 제너럴바이오(주), (유)경인타일상사, (주)레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전라북도지사 수상한 풀무원다논(주)(대표이사 정희련)은 낙농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급변하는 시장 트랜드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백억원의 투자로 기존대비 2배의 생산능력으로 확대하는 한편 노사관계 안정화를 위한 노사협력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운용으로 일할 수 있는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 (주)유니온시티(임동욱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 노력을 통한 수많은 특허 및 디자인등록을 통한 지적재산권을 창출하여 탄소발열벤치, 미세먼지쉼터 등 디자인거리 조성사업에 일조하였으며 유럽 및 북미 국가에 탄소제품 마케팅과 더불어 고도화된 탄소기술을 홍보하여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였다

□ 제너럴바이오(주)(서정훈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하여 코로나로 힘든 도내 지역 및 대구 경북지역에 물품기부 및 구호물품을 담은 키트를 제공하고 특히 평소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체 인원의 30%이상의 근로자를 채용하고 근로자들을 위한 사택제공, 출퇴근 차량운행 등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 또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한 (유)경인타일상사(김영록 대표이사)는 전북권 중심가에 대형 물류창고를 준공하여 고객관리를 위한 유통서비스 개선 및 도소매 중소기업 물류비 절감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 (주)레나(이종조 대표이사)는 드론을 이용한 레이저측량 기반의 3차원 지형모델링 기술 연구 및 고효율 태양광발전소 최적화시스템 개발 등 신기술 사업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하였다.

□ 이선홍 회장은 “금년에는 코로나19로 무척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노사협력을 위한 신뢰경영,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는 수상 기업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보내 드리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