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글로벌 진출 지원 앞장 | ||
---|---|---|---|
작성자 | 이태훈 | 작성일 | 2025.04.22 |
전주상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글로벌 진출 지원 앞장 - 전북 기업이 세계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 할 것 -
□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가 현지 시각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에 참가해 전북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활발한 경제외교 행보를 펼쳤다. □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기업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협력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인 경제 네트워크 행사로, 20여 개국에서 2,000여 명의 경제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김정태 회장은 현지 시각 18일, 대회에 참가 중인 전북특별자치도 15개 기업 부스를 직접 방문해 전시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전북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전주상공회의소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격려했다. □ 이어서 열린 전북 기업인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수출 애로사항과 해외 판로 개척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고, 같은 날 오후에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초청 행사에도 참석해 미주지역 한인 상공인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 간 경제 협력 가능성도 모색했다. □ 19일에는 Magnolia Hall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네트워킹 환영 만찬」에 최태원 회장을 대신하여 김정태 회장이 대한상의 부회장 자격으로 개회사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정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상공회의소는 2002년 제1차 한상대회부터 함께 해왔으며, 이번 제23차 대회를 애틀란타에서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한국경제의 외연을 넓히는 대사이자, 글로벌 경제에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주역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상공회의소는 한상 네트워크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행사에는 美 조지아州 ‘맷 리브스’하원의원이 참석해 환영사를 전했고, 국내외 경제인, 韓‧美 주요 기관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네트워킹의 장을 함께했다. |
‒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글로벌 진출 지원 앞장 |
---|---|
▼ |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
(우)5496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76(사무국 7층 / 자격시험, 공동인증서 6층)
대표전화 : 063)280-1100 / 팩스번호 : 280-1129 문의 : jeonju@korcham.net
Copyright (c) 2017 j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