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북여성 리더스포럼 성황리에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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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태훈 | 작성일 | 2025.07.21 |
전주상의,‘전북여성 리더스포럼’성황리에 개최
□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지난 7월 21일 전주상의 대강당에서 『전북여성 리더스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북지역 여성 리더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전북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이날 포럼에는 새마을백일홍회 목영숙 명예이사장, 이정화 명예부이사장, 김숙정 회장, 소정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회장, 박금옥 한국여성벤처협회 전북지회 회장을 비롯하여 전북지역 내 여성 관련 단체 및 여성기업인 140여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에 대한 공감과 협력을 다졌다.
□ 특별강연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연사로 나서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다’를 주제로 민선 8기의 핵심 도정 과제를 설명하고 전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비롯해 ▲도청 직원 참여를 통한 업무혁신 ▲하이퍼튜브 공모 ▲전북형 삼성 스마트팩토리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바이오특화단지 도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 등 10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도정의 철학과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 특히, “무모한 도전이라 여겼던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가 도민의 간절함을 바탕으로 국내 후보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제는 세계와 경쟁하는 더 큰 도전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전 없는 성과는 없고, 변화와 혁신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주역은 바로 여성 리더들”이라고 역설했다.
□ 김정태 전주상의 회장은 “여성 리더들의 역량은 전북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포럼이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여성 경제인을 비롯한 지역 여성 리더의 역량 강화와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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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지역 ESG 추진협의회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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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여성 리더스포럼 성황리에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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